오전 수업을 마치고, 아내를 태우고, 진주로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점심은 함양휴게소에서 햄버거로 해결했네요. 강연들으면서, 배가 너무 고파지면 어쩌나 걱정을 살짝 했습니다. 이번 TEDxGyongsangUniv. 의 전체 주제는 '세상, 사람 그리고 소통'이었습니다. 총 여섯분의 강연자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면, 박소연 :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매일경제 틴매경 객원기자, 경남외고 3학년 재학중 임채상 : (주)아입르로 대표, 대통령청소년특별회의 의자,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신현성 : (주)티켓몬스터 대표 이정민 : (주)웃긴대학 대표 강도하 : 만화가, 대표작 '위대한 캣츠비', '세브리깡' 등 윤미숙 : 푸른통영21 사무국장, 동피랑 마을 프로젝트 감독 먼저 개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