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3

레잇어답터의 M1 맥북에어 영입

아마도 매형을 만나고 였던 것 같다. 나는 급속도로(?) 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에는 Palm OS라는 게 있을 때여서 PDA의 전성시대였다. 대개는 흑백 화면이고, 가끔 컬러 화면이 있었다. mp3 음악을 듣는 경우도 있었지만, txt 파일로 된 책을 읽고, 메모를 하고, 일정 관리하고 단순한 게임을 하는 용도로 썼다. 그런 기기를 한 10개는 바꿈질해가면서 신나게 놀았었다. 이후에는 WinCE계열의 PDA가 나오면서 전화, 네비, 영상 감상용 기기로까지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기기들을 가지고 놀 수 있었던 것은 그 당시 기기들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 제품을 사지 않아도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해서 써볼 수 있었다. 밤에 이부자리에 엎드려 책을 읽다가, 작은 자판(아..

일상사/Stuff 2022.03.05

맥북에어에 micro sd 설치하기

역시 제목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무튼 오늘은 맥북에어의 sd 슬롯에 32gb micro sd 를 심어줬습니다. 맥북에어 하드는 차오르고, sd 슬롯은 늘 비어 있으니까 물론 아주 멋드러지게 맥북에어와 딱 어울리는 micro sd 어댑터가 있더군요. 바로 이제품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 그래서 ebay에 저렴하게 파는 micro sd 어댑터를 사서 잘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1. 먼저 micro sd 카드를 준비 : ) 2. micro sd adapter 도 준비 3. micro sd 꽂아서 인식이 잘 되는 지 확인한 다음, 니뻐로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냅니다. 4. 꺼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꺼낼 때 편하라고 테이프를 사용해서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 ) 이렇게 양면으로 붙이면 손..

일상사/Stuff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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