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결혼식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지난 연스에서 알게된 선생님은 만나러 남해로 갔다. 남해는 여러번 갔던터라 이번엔 특별히 찾아갈 곳이 없었지만 이제 아는 분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 특별한 목적지가 없얻도 좋았다. 잘 닦인 길로 달리기만 해도 남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래도 우선 가천 다랭이마을에 가서 좀 걸었다.
문을 닫고 달리니 젖게 느낄만큼 오늘 날씨는 좋았다.
남해 힐튼 리조트를 지나서 남해스포츠 파크로 가는 길에 보니 마을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 발견하고 잠시 내려 걸으면서 사진도 좀 찍었다.
송선생님께 맛있는 저녁을 '남해별곡'이란 곳에서 잘 얻어먹고 왔다.
너무 반갑고 감사한 하루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래도 우선 가천 다랭이마을에 가서 좀 걸었다.
문을 닫고 달리니 젖게 느낄만큼 오늘 날씨는 좋았다.
남해 힐튼 리조트를 지나서 남해스포츠 파크로 가는 길에 보니 마을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 발견하고 잠시 내려 걸으면서 사진도 좀 찍었다.
송선생님께 맛있는 저녁을 '남해별곡'이란 곳에서 잘 얻어먹고 왔다.
너무 반갑고 감사한 하루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드니 걷기. Surry hills (0) | 2013.01.17 |
---|---|
캄보디아 사진 맛보기~ (0) | 2008.08.12 |
미라지(m480) gps 성공 (0)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