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쓰기 주제는 에버노트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hongss님처럼 책을 집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될만큼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vernote 설치법은 너무나 많이 나와 있습니다만, 에버노트 활용법에 대해서는 많이 공유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오늘 그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Evernote를 쓰기 까지 아직도 여전히 메모를 열심히 하지 않지만, 그래도 늘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정확히는 국민학교때군요) 숙제 기록하고, 준비물 기록하는 용도가 메모의 큰 부분을 차지했죠. 중고등학교 때에는 수첩은 주로 단어를 영어단어를 외우기 위해 썼네요. 그만큼 별다른 메모는 없었다는 것이죠. 대학생이 되어서는 다이어리, PDA 등을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