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기록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노션'입니다. 이미 상당한 인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 "나는 정말 인터넷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계속 얻게 되는 정보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것 뿐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마트 워크 도구'나 '차박', '영어책', 'IT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는 자꾸 제 눈에 띕니다. 예전에는 에버노트를 굉장히 열심히 사용하면서, 여러 학교에 강의를 하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옆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 서비스를 쓰게 되지는 않더군요. (생상선 툴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편으로는 '카카오톡'은 정말 대단한 서비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