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머그 학교를 이동하는데, 선생님 한 분이 내게 선물을 주셨다. 나에게 감사하다며 선물을 주셨는데, 취향저격! 나는 자랑할 곳이 이 공간 뿐이라 이곳에 자랑.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 새학교로 옮기는 기념(?) 으로 나를 위한 킨토 머그를 하나 주문해뒀는데, 이렇게 새 스타벅스 머그가 생기면서 두 개의 머그를 돌아가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즐거운 나의 커피 생활 일상사/Instant blogging 2021.02.16
고심해서 선물하는 커피드립 세트 커피 드립퍼와 서버를 선물하려고 물건을 알아봅니다. 커피를 이미 즐기시는 분이라면, 새로 사드릴 필요는 없고 원두를 사드리면 될텐데, 그렇지 않으니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 참에 커피 드립퍼와 관련해서 제가 아는 만큼만 정리해 봅니다. 커피를 내려 마시려면? 커피를 내려마신다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핸드드립 혹은 푸어오버를 말합니다. 서버(주전자)를 놓고 그 위에 드립퍼(깔데기?)를 얹습니다. 스탠드립퍼나 융드립퍼가 아니라면 대개는 종이필터를 드립퍼에 얹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원두를 갈아서 넣고, 물을 조금씩 부으면 됩니다. 대개는 물은 처음 부을 때는 뜸들인다며 원두를 적실만큼의 물을 드립퍼 위를 빙 둘러가며 붓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나면 마실 커피의 양에 따라 물을 부어서 추출하면 되는데,.. 일상사/Stuff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