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가 도착했다. 오자마자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 를 옆에 두고 바로 데이타 전송에 들어간다. 설치된 앱이며, 앱 안의 파일까지 완전히 복사된다. 로그인이 필요한 경우라면 앱을 실행해서 로그인을 해주면 된다. 자료의 백업이 아주 간단해졌지만, 예전에 쓰던 것과 똑같은 상태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새것'을 샀다는 기분이 좀 덜 드는 것도 사실이다. 대학생 때에는 Palm 사의 PDA나 WinCE 를 사용하는 기기를 사용했다. 그때에는 기기를 컴퓨터와 연결시키는 Sync부터 막히고는 했다. 필요한 앱은 직접 파일을 받아서 하나씩 설치해야 해서 기기를 교체하고 나면 새벽 한 두시까지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했다. 힘들긴 했지만, 재미도 있었는데.. 아이패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