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일터'를 옮길 것 같은데, '대여'해서 사용한 외장하드를 반납해야 합니다. SanDisk 500gb. 디자인이 좋고 가볍습니다. 전문 '크리에이터'도 아닌지라 파일 전송 속도에도 불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납해야 하니 제 돈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T5의 가격은 156,000원입니다. 어느 인터넷 판매점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500기가로 할까 하다가 이제는 1테라도 많이 저렴해졌으니 1테라로 합니다. 맥에서의 썬더볼트3에서 최고 속도를 얻어내려면, 다른 제품을 사야 하더군요. 그럴 경우 50만원 정도 지출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흠. 그렇게 큰 돈을 쓸 수는 없죠. 가끔 올리는 영상으로 돈을 벌게 된다면 모를까. 먼저 제품을 간단히 살펴봅니다. 역시 언박싱은 즐겁습니다. 최대 1초당 5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