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 자기 연결 되도록 5시 30분이면 퇴근을 하려고 한다. 일할 시간이 부족하니 6시 30분에 집을 나선다.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도착해서 씻고 출근(?)하면 7시 30분이 된다. 아무튼 퇴근을 하면, 밥을 차려 먹고, 딸 머리를 말려준다거나 씻겨 준다. 그리고 집안일을 시작한다. 이틀만 모아둬도 빨랫감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매일 빨래를 한다. 세탁기에 빨래를 채우고 세제를 넣고 돌린다. 1시간 남짓 돌아간다.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우선 아이패드로 연수원 사이트로 들어가서 연수를 틀어 놓고 설거지를 한다. 요즘 듣고 있는 비폭력 대화는 주강의가 대략 24분 내외라서 설거지를 하면서 보기에 충분하다. 설거지를 마치면, 아이패드를 들고 안방으로 가서 베란다에 있는 빨래를 걷는다. 그리고 빨래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