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에버노트 프리미엄을 쓰고 있고,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을 메일로 받아 보고 있다. 오늘 본 소식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것! 사실 새로운 서비스라기 보다는 '작은 기능' 업데이트다. 일종의 '첫 화면'을 추가한 것. 메일 내용을 보면, home이라는 기능은 일종의 dashboard다. 필요한 노트나, 노트북, 태그 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맥, 윈도우에는 이미 적용이 되었고, 다음 주 중에 모바일앱도 업데이트 된다. 첫 화면을 꾸미는데,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건 - 노트(최근 노트나 추천노트) : 어떤 기준으로 추천하는 것일까? - Pinned note : 사용자가 고정한 노트를 볼 수 있다고. 자주 찾아보는 노트라면 도움이 되긴 하겠다만. - 태그 : 태그 목록을 열어둘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