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podong in rain I love this town. I can find everything there. When it rains, it gives another COLORFUL world to me. 일상사/Instant blogging 2009.02.20
카고바지 내가 좋아하는 남포동 골목 갔다가, 구제 골목에서 스타일 있는 아저씨가 벌여놓은 좌판을 만났다. 내가 자주가는 옷집 앞에 좌판을 벌이셨는 데, 아저씨 스탈이 좋았다. 청바지가 주를 이루는 바지들을 깔아놓고 있었다. 좀 살펴보다가, 청바지 중에 맘에 드는 것 찾는 건 포기. 아직 내 감각은 수준에 이르지 못한 듯~ ㅎ 그래도 카고팬츠를 하나 구했다. 가격은 1,000원. 일상사/Stuff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