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오는 이번 주.
아침부터 퍼부어 내린 교실 풍경.
비는 쉴새 없이 내리고..
아이들은 교복 널기 바쁘고.
기
이런건 배우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힘겨운 표정 연출~
난 어릴 적 내 우산 기억하는 게 힘들었다.
교복은 혼자 마르고 있는건지 젖은 채로 있는 건지
신발 안에는 폐지까지 밀어넣는 꼼꼼함.
잘 펼쳐 널어야 집에갈 땐 좀 좀 덜 찝찝하게 입고 갈텐데..
부산에는 특히 비가 많이 온다는데..
퇴근길이 걱정.
우리 아이들 귀가길도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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