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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외면일기

끊어야 할 마지막 소셜미디어

Youtube 앱 시간 제한 설정 

 

인스타그램을 먼저 끊었다. 계정 삭제 및 앱 삭제. 

페이스북을 끊었다. 계정은 삭제하지 않고 사용을 그만하기로 한다고 타임라인에 쓰고, 앱 삭제. 

그러고 나니, 

사실상 비활성화 상태이던 트위터에도 들어가게 되더라. 

SNS에 대한 갈망이 이렇게 무섭다. 

며칠 트위터 타임 라인을 보다가 

트위터 앱도 삭제. 

그런데 Youtube 사용시간이 늘었다. 

사용시간이 아니라, 시청시간이 는 것. 

어제부로 앱 제한 시간을 걸었다. 

보통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보기 때문에. 

기대하는 효과는?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하는 시간 늘이기, 책 읽는 시간으로 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