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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올리기테스트 책올리기테스트 침대와 책정혜윤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가장 주관적인 책 읽기와 책에 대한 짜릿한 연애를 담은『침대와 책』. 이 책은 CBS PD 정혜윤이 온라인 웹진 서점에 연재한 칼럼 침대와 책 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독서의 방대함과 깊이, 글솜씨를 자랑한다.... 잠자리에서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첫 눈 내가 일하는 곳이 있는 창원... 오늘 첫눈이 내리고 있다. 솜사탕이 물에 녹아버리듯 그냥 잠시 모습만 비추이고 지나가는 그런 눈이 아니라 나름 펑펑 큰 덩이로 내리고 있다. 첫눈...하면 크게 떠오르는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꽤 많이 설레어 하고 있다. 왠지 모를 기대감이랄까..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 아름다워진 세상에 나도 좀 더 맑아질 것 같은 느낌..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을 내 손에 불러 앉히고는 그눈이 금새 물방울로 변하는 걸 쳐다본다. 그 아름답던 모습 그저 흔한 모습으로 변하여도 아름답던 여운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 우리는 바람을 살피며 주변을 살피며 그 사람의 마음을 내 손 위에 앉히려 하기도 한다. 기적처럼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더보기
슬금슬금 자꾸 오르기만 하는 가스비 내 차는 레조... 출퇴근 왕복 80km를 매일 다니느라 고속도로에서는 연비가 그나마 괜찮다는 레조를 구입. 공인연비 7km. 고속도로만다니면 8km좀 넘게 나오는 연비. 한달에 가스비만 30만원 넘고, 통행료까지 하면 40만원이 될 것이다. 어젯밤까지 리터당 1058원. 출근길에보니 1158원. 가스비 좀 오른 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듯.. 가스비를 휘발유가격과 단순비교하면 안되는데....이전엔 휘발유가격과 거의 두배 차이가 났는데, 이제 200원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휘발유로 달리는 차들은 최소 13km정도의 연비가 나오지 않나? 연비 차이는 두 배인데, 가격차이는 백원짜리 두 개. 흑흑 이미 차를 산지 2년 2개월...주행거리는 이미 7만을 훌쩍 넘어섰다. 신차로 사서 이렇게 탔.. 더보기
친구돌잔치~ 친구애 돌잔치가 있다고 해서 진주에 왔다. 오랜만에 부산에서 진주까지 오는 길은 왠지 색다른 느낌이었다. 나름 여행가는 느낌~ 그래도 진주로 가는 길이 낯 익고, 진주의 길들이 낯익은 걸 깨닫고 나니 여행~이라는 느낌 사그러 들었다. 그래도 내가 다니던 대학. 내가 다니던 학과 건물을 지나다니니 기분이 약간 설레였다. 학교 다닐 때 늘 그랬던 것처럼 저 모퉁이에서 아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한 쪽 모퉁이에서 누구를 만나지는 않았다. 우연찮게 교수님을 만나기는했지만.. 그저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나름 기념사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찍어놓은 사진들을 다시 보니 뭐....그저 그렇게 찍은 티가 팍팍 나서, 김을 팍 세게한다. 6시로 에정되어 있는 돌잔치에 가기전 간단히.. 더보기
오랜만의 야근, 지갑을 되찾다 오랜만의 야근이다. 내일은 더춥다는대...얼른 목소리나 제대로 돌아오면 좋겠다. 해결하고, 완료해야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잘 풀리지 않아서 고생중~ 운동도 거의 열흘째 가지 않았다. 내 책상은 지저분한 채로 내일 아침에 돌아올 나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대단한 분이 지갑을 주워서 그대로 경찰에 갖다주신 덕분에 돈도 카드며 사진들도 모두 찾을 수 있었다. 일단 지갑자체가 내게 중요한 추억거리니.... 오늘은 사진을 주문했고, 낭구선생님 고구마도 주문했다. 아~ 기다리는 일... 달콤한 감질남이다. 사진은 내 책상..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목이 아픈.. 요즘 좀 목이 아프다했는데.. 좀 심하게 아픈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에 왔다. 비염때문에 자주 찾곤 했었는데, 사실 요즘엔 병원에 안 온지 꽤 된 것 같다. 아마도 마지막 온 건 방학때 태국으로 가기 전이엇던 것 같다. 오늘은 오후부터 목소리가 이상해서 말을 좀 아끼고 있엇는데, 그래도 꼭 해야하는 수업들이 있으니 말을 안 할 수도 없고... 이렇게 약간 괴로운 하루를 보내고, 오늘 하루가 갔다. 3학년은 시험기간이라 진도를 많이 나가야 하는데 약간 걱정이다. 그래도 남은 부분이 듣기와 학습지 풀이라서 그나마다행...;;; 아~ 계속 큰 소리로 말해야하는.... 이런 일 싫여~~~~;;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한 밤의 여유 잠자기 전, 이불 속에서 책과 마주한다. 이상은이 독일을 담은 책을 읽으며 나도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하며, 또 읽을 책들을 좀 사서 쟁여 놓아야 겠다 라고 생각한다. 오롯이 홀로인 순간, 자유롭고 행복하다. 내일은 주말이라 좀 더 여유부릴 수 있는 지금.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지름목록 미라지로 블로깅을 해보자 생각하면서 바로 "지름" 생각. 스토어웨이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묜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 헉; 당장 시세를 알아보니 한국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10만원에서 한 이천원 빠지는 가격. e bay로 가보니 50달로선인 데, 배송비랑 환율을 생각하면 10만원이 넘지싶다..;; 에고~ 하늘은 참 가을답게 맑다~. 덧이미지. 휴게실에서 바라본 창밖.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