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사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 여섯이나 죽었단다. 헌데, 왜 말이 없나? 왜 사죄하지 않나? 어떤 이유에서건 사람을 시켜, 사람들을 죽였다. 왜 말이 없는지.. 왜 어서 사죄하고, 속죄할 하지 않는지.. 참..대단한 대한민국이 되어 가고 있다. 부끄러운 대한민국이 된지는 오래된 것 같다. 더보기
대단한 우리나라.. 정말 대단하다. 뉴라이트. 아, 내 앞에 있었다면... 이 놈들을 모두~.. 더보기
신년 토정비결. kpug에 들어갔다가 본 신년 토정비결 보기. 토정비결이나 점을 믿고,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얘기는 좋게 듣고, 나쁜 얘기가 있으면 조심하라는 걸로 여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토정비결을 한번 봤다.; 물론 공짜니까~ 호호; 결과는.. 대충 좋은데, 전반기는 그닥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후반기에 가면 금전운도, 시험운도 좋다니 왠지 큰 시험에 하나 응시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자~, 토정비결 한번 보세용~ 여기를 클릭 덧. 토정비결 페이지 맨 아래에 '이마트에서는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라고 써놨는데, 왠지 못 미덥다;; 그래도 생년월일과 이름만 넣으면 되니~. 더보기
네이버 메인 개편~ 새해부터 네이버 메인이 바뀐다고 홍보가 계속 되더라. 그래서 오~ 달라지는 게 많은가~ 하고 호기심의 눈으로 들어가 봤다. 여러가지 새로운 서비스는 아직 체험해 보지 못했지만, 대문모양은 확실히 좀 변했다 싶다. 하지만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는.... 네이버의 친정부적 성격 때문일까? 네이버 까페나 메일을 잘 이용하고 있긴 하지만 네이버 자체에 대해서는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진 않은 것 같다. 아~. 짚고 넘어야할 것 하나. 나는 자주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pda용)를 찾곤 하는데~ 모바일 페이지는 달라진 게 없다. 물론 구성이야 예전부터 데탑접속용 페이지보다 간결했지만~ 새해 개편을 하면서 모바일용 웹페이지도 좀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흠... 색깔이라도 말이다~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더보기
프라모델 조립 아직 방학이라 실감나지 않는 시간들이지만...(아직 마무리 짖지 못한 일이 많아서 일 것이다.) 그래도 학교에 갈 필요없이 집에 있으니 편하긴 한 것 같다. 편한만큼 약간 무료하기도 해서 얼른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건 맞지만.. 아직은... ㅎ 오늘은 한 세달전에 사두었던 프라모델을 조립하기로 결심. 적어도 세시간은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그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뭐... 네시간은 충분히 지난 듯~~. 꽤 부품이 많았다. 백 개는 넘는 부품으로 구성된 듯. 손으로는 본드 붙이기도 불편한만큼 작은 부춤들도 있었다. 좌우측 휀다에 달린 깜빡이들이 그 정도 크기. 운전석의 기어봉과 사이드브레이크까지 꽤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나 잘 보이지 앉는 차체 아래의 조인트나 공구들까지 조립해야했다. 차체 조립 이.. 더보기
심장이 뛰지않는다면... 뭐....요즘은 티비보기 힘들어서 뜸해졌지만, 출시당 초에 너무너무 자주 들어본 광고. 한번 몰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차. 그래도 내 심장이 차를 보고 뛰지는 않는다.;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라디오를 들으며 12시를 넘겨버린 시간. 얼른 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돼버렸다. 새로산지 이제 4달이 넘은 내 새 휴대폰 미라지에 충전기를 물리고, 무선랜을 켜고 미라지로 인터넷 라디오를 듣는다. 닌텐도ds로 게임을 좀 해보다가 잠자기전 책을 읽으려고 책을 폈다. 장윤주의 Love song으로 첫문을 연 알렉스의 라디오. 오랜만에 새벽시간의 라디오를 듣는 듯 하다. 내가 요즘 잠자리에서 읽고 있는 책은 정혜윤씨의 "침대와 책"이다. 책 소개에 내 첫 해외여행지인 태국의 아름다운 섬인 코사무이가 언급되어서 왠지 더 정이가는 책.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바로 올려보려 했더니 카메라를 켜려면,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를 꺼야 한데서 그냥 글만 쓴다. 알렉스 라디오는 처음 듣는데, 밤인데도 알렉스릐 라디오는 밝.. 더보기
장 자크 상뻬: 세권의 책, 이쁜 그림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고,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오랜만에 창원교보문고에도 갔다. 이 녀석 운전을 거칠게(?)해서 좀 불안하긴 했지만.. 별 탈없이 주차 완료. 나는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봐야 겠다 생각해서 종이들을 골랐고, 친구는 독일의 스태들러사에서 나온 펜을 골랐다. 친구 토익책 사는 것도 거들어준 다음~ 나오려다가 아동도서 코너에서 우연히 장 자크 상뻬의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사람은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책 속의 삽화를 그리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유명하다는 걸 알고,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얼굴 빨개지는 아이"라는 작품도 이미 읽은 바 있다. 어른이 읽기에도 손색이 없는 그 책 탓에 불쑥 이 작가의 그림이 들어가 있는 책들을 사고 싶어졌다. 그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