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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Stuff

[DIY] 의자 용도 : 의자 디자인 주안점 수납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 수납한 물건이 보일 수 있도록 사면은 철망을 이용할 것 쿠션은 탈부착 가능하도록 만들 것 치수 : 320 x 320 x 438(420+18) 디자인 더보기
[DIY]새롭게 만들 의자 구상도 정확하게 그려볼려고, sketch up을 쓰고 있긴 한데.. 스케치업이 디자인 구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디자인이라고 해봐야 엄청 특별난 건 없지만,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범위에서 나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고자 애쓰는 중이다. 조건 의자부분은 사람의 엉덩이 모양에 맞게 부드럽게 사포질 하여 만들 것 의자에 앉았을 때, 발을 올려둘 공간이 있도록 할 것 기본적으로 stool 형태를 할 것 등받이는 찰탁형으로 만들고, 약간 기울어져 있어 기대면 편안하도록 할 것 이 정도. 아직 등판과 발판 부분을 제대로 그리지 못했다. 더보기
[DIY] 내가 만든 협탁 : 친환경 목공연수 후 지난 여름방학 동안, 매일 세시간 씩, 5일을 교육받고 만들어낸 '협탁' 공방의 다양한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가구 제작 과정에 대해서 확인하면서 만들었다. 많은 부분 공방장님이 도와주셨지만, 그래도 내 첫 작품. 호호 아주 만족스럽다. 색깔은 기본 화이트에, 상판과 포인트는 올리브그린. 내가 연수를 받은 곳은 창원 반쪽이 공방. 덕분에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냈다~ ^-^ 더보기
[DIY]내 손으로 만든 식탁 완성. 식탁을 만들기 시작한 지 근 2주만에 식탁을 완성했다. 원래의 디자인에 첨가된 부분은 식탁 상판 아래쪽에 들어가는 '보' 세 개. 그리고 식탁 다리 두개씩을 연결해주는 '보' 두 개. 애초 날~씬한 식탁을 만들 생각으로 상판도 두껍게 하지 않고, 다리 각재도 두꺼운 걸 하지 않았는 데, 자칫 약해 보일 수가 있다는 말씀에 보를 추가했다. [공방에서] [공방에서] [기념촬영~] [기념촬영~] [차에 실기. 레조 2열을 완전히 눕히니 들어가더라. 내 차 꽤 유용한데~ㅎ] [헌데, 차 안이 좀 지저분] [일단 집에 들여놓았다] 더보기
싸이월드 사진 백업 방법 - CyworldDabada 친구가 싸이월드 사진 백업 받는 방법이 있냐 물어왔다. 이전에 봐뒀던 싸이코 1.8 인가 생각나서 말해줬는 데,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찾아 나서다가 발견한 프로그램. 싸이코 1.8(실행파일)과는 달리 설치파일이라 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그래도 설치 후 실행해 봤다. 이름은 cyworlddabada 이다. 파일은 첨부~. 아무 곳에나 압축 풀면, 실행 파일이 하나 나옵니다. ============== 1차 글 수정 =======================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 데, 다시 설치하고 제가 해봐도 안되는 군요. 업데이트된 버전이 새로 나와 있어서 올립니다. 이걸로 다시 해보세요. 위 파일을 사용하세요. ============================================.. 더보기
Newbalance H710JBLP(뉴발란스 710) 봄이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얼마나 아름다울 지, 또 얼마나 즐거울 지는 모르겠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 곰배령.. 그곳에 가기 위해서, 등산용 자켓, 등산화 등등을 구해 놔야지 생각하다가 일단 눈에 띈 강렬한 색의 트래킹화. 구하기 어렵다고 했는 데, 신세계몰에서 딱 하나 남은 것 발견. 신발은 신어보지 않고 산 게 처음이라 약간 망설였지만, 그래도 구매. 멋지다!! 뉴발란스 710!!! 그 면면을 잘 봐주자. 더보기
뉴욕 스케치 - 장자끄 상뻬 뉴욕 스케치장자끄 상뻬 지음 | 열린책들 펴냄 눈으로 본 뉴욕 사람들의 모습들. 뉴욕은 활동적이고 긍정적이며 서로를 끊임없이 격려하고 연락을 끊지 말자고 언제나 다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묘사했다. 뉴욕 모습을 담은 스케치와 그림을 함께 담았다. 를 무척 감명깊게 읽고 기억하고 있던 작가, 장자끄 상뻬. 그가 만화가였다면 난 그를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다. 만화책 속에 장자끄의 그림 스탈이 나온다면 보지 않았을 듯. 하지만 그이 그림은 가볍고, 시원한 묘사로도 주제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뉴욕에 와서 뉴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편안한 관찰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적응하려 애쓰는 이방인으로서의 그의 시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의 글과 그림을 보고 나면, 뉴욕에 충만한 것보다는 모자란 것들을.. 더보기
카고바지 내가 좋아하는 남포동 골목 갔다가, 구제 골목에서 스타일 있는 아저씨가 벌여놓은 좌판을 만났다. 내가 자주가는 옷집 앞에 좌판을 벌이셨는 데, 아저씨 스탈이 좋았다. 청바지가 주를 이루는 바지들을 깔아놓고 있었다. 좀 살펴보다가, 청바지 중에 맘에 드는 것 찾는 건 포기. 아직 내 감각은 수준에 이르지 못한 듯~ ㅎ 그래도 카고팬츠를 하나 구했다. 가격은 1,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