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를 기다리다 썼던 글
아이패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다니, 곧 한국으로 곧 제가 있는 곳으로 오겠죠. 아이패드1이 나왔을 때, 고민했던 고민을 아이패드2가 나오고 그대로 했습니다. '내가 이걸 가지고 뭘 할 수 있나?' '내가 투자한 돈(100만원에 가깝죠)만큼, 충분히 사용할까?' '그냥 장난감에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결국 아이패드1은 마음 속에서 보냈네요. 그래도, 그 사이에 이북리더기, 지금쓰고 있는 노트북(TC4400)을 샀네요. 둘을 가지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아이폰을 점점 더 잘 활용하게 되면서, 아이패드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RSS 리더의 사용 - Subscribe하는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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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Original, Superstar RED #whatiwear
왠지 빨강이며, 파랑이며, 노랑이 좋아진다. 빨간색 컨버스를 살까하다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출근할 때 신기힘들 것 같다는) 발을 돌려서, 나이키로 가서, 무난하게 화이트~로 방향을 잡아야 겠다 생각하다가, 아디다스 오리지널로 걸어들어갔다 만난 녀석. 윽. 신어보고, 사버렸다. 신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고, 신발 수집(?)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 놈, 분명 멋진 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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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4400에 쓸 그림 그리기 툴, 오캔(Open Canvas) 1.1
TC4400에 설치한 원노트로 그림을 그려봤다. 물론 노트를 위해 최적화되었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그림은 못 그리겠다. 물론 난, 그림에 소질이 없지만, 그래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머릿 속에 이미지가 있다면, 다음은 손과 머리가 호흡만 맞추면 얼렁뚱땅 표현된다. 가끔 낙서를 하면서 느끼는 건, 잘 관찰하고, 잘 기억해두지 않으면, 그것을 그린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 그렇게 원노트는 안되겠다. 그렇다고 그림판은 안되잖아~하고 있는데, 내가 즐겨찾는 동호회의 회원 한분이 추천해주신 오캔(오픈캔버스) 1.1 버전. 1.1은 무료버전이고, 나온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Window 7에서 잘 돌아간다. 물론, TC4400에서도 잘 돌아갈거라 생각하고 있다. 일단 데탑에서 실행해봤다. (아, 설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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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4400, 메모리 증설 - 알아야 할 게 많구나
꽤 오랜 시간 동안(한달?) 태블릿 PC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한정되어 있었다. 50만원 이하. 마음같아서는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내 마음대로 활용해봐야지 싶지만, 그래도, 아직 교실에 들고 들어가서 쓰거나, 문서 작성이 많은 수업 준비를 위해서는 아이패드는 아직... 이란 생각이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가격이 가장 큰 문제. 90만원을 웃도는 가격에나 살 수 있다니.. TC4400은 옥션에서 구매했다. 노트북 수리 판매업자에게. 램은 1기가로 좀 모자란 듯 싶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윈도우7..설치. 윈도우 설치도 내가 하지 않았다. 컴퓨터 활용에만 관심이 조금 있었지만, 컴퓨터란 기계에 대해서는, 워드 시험칠 때, 정보처리기사 시험칠 때, 잠깐씩 봤던 게 다였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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