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내가 사는 진주

망경동 산책 : 길손칼국수, 루시다갤러리, 옵스큐라


추석 연휴 나들이의 기록.
망경동은 내가 좋아하는 동네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던 장소다.

길손칼국수의 콩국수

우리집 아이들은 칼재비를 좋아한다. 맛도 있다. 나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콩국수를 너무나 좋아한다.



루시다갤러리에 전시된 카메라


작은 카메라들이 정말 미니어쳐같다. 하지만, 필름을 넣기만 하면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진짜 카메라.


루시다 갤러리 옥상

루시다 갤러리 옥상에 옵스큐라를 만들어 놓았다.
학교에서 한번쯤은 해본 적 있는 바늘구멍사진기를 아주 큰 버전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곳! 재밌다.



그리고 하늘


하늘이 좋았던 날.

'여행 > 내가 사는 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보게 되는 것  (2) 2021.09.25
오픈차 타고 철새 추격  (2) 2021.09.23
수요 아재 라이딩  (4)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