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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Development

Steal this presentation 아직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마음은 조금씩 조급해지고 있습니다. 수업 준비를 하면서, 혹시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더라도, 간결하게 만드는 편인데, 좀 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려고 늘 신경을 쓰긴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초'간단하게 만들게 되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Prezi도 써보고, 키노트도 살펴보고 그러는 거겠죠?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내 아이디어를 어떻게 디자인해서 보여줄 것인가?겠죠. 아래 슬라이드를 보면서,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어봅니다. 그리고 '공유'도 더욱 활발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STEAL THIS PRESENTATION!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ESSEDEE 더보기
From Online to Offline : 1박 2일 서울방문기 토요일 12시 서울 도착 일요일 8시 40분 창원으로 출발 짧은 하루 동안의 서울 방문이었다. 보통은 여러곳을 돌아보고, 여러 사람을 만나러 오는 곳이지만, 이번에는 한 가지 일을 위해서 올라왔다. 이미 인터넷으로는 유명한 ㅇㅌㅇ선생님이 방송출연을 앞두고 있어서, 그 촬영 중에 IT guru 같은 역할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서울역에서 도착해서 일단 역 안에서 ㅅㅇ샘을 만났고, 조금 후에 밖으로 나가서 ㅌㅇ샘과 촬영팀을 만났다. 뭐.. 방송 카메라가 있어도 ‘떨리거나, 긴장되는' 느낌은 없었다. 하하. 이유는? 내가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만큼 부담이 없다는. : ) 그래도 촬영을 시작하면서는 내내 신경을 곤두세우고는 있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이번 서울여행에서의 첫 끼니는 치즈가.. 더보기
[글쓰기 습관만들기]750words.com 글쓰기 진척 상황 예전에 소개드린 750words.com 에서 매일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1/11/07 - [영어수업관련/Writing] - 매일매일 글쓰기 : 750 words.com 매일밤,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씁니다. 내용은 뒤죽박죽일 때도 있고, 전개가 어색할 때도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4일부터 시작해서, 오늘 14일까지... 한 번 빼먹고, 열번을 썼네요. 위 서비스에서는 750단어로 글을 쓰라지만, 꼭 750단어를 다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습관'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 가볍게, 250~300단어 정도 쓰고 있습니다. : ) 아침에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 데, 그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자극받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트 올립니다. 읽고 계신분도 해보시.. 더보기
iPad 활용에 대한 연구 자료 Pepperdine's iPad study iPad활용법에 대해서 읽은 글들에 대해서도 천천히 정리를 해나가야 해서, 이렇게 포스트를 씁니다. Articles and Presentations about Pepperdine's iPad study : http://community.pepperdine.edu/it/tools/ipad/research/articles.htm - 그 중, iPads in the classroom : Use, learning outcomes, and the future 프레젠테이션 파일은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iPad앱을 Interactive/Reference/Productivity로 나누고, 어떤 수업 모형/환경에서 iPad가 효용이 있는 지를 조사했습니다. 학생들이 대체로 iPad가 학업에 직접적으로 .. 더보기
브라우저가 뭔가요? 저는 학교 업무용으로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고, 그외 모든 경우에는 구글 크롬을 사용합니다. 크롬이 나오기 전에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크롬이 나오거나서는 크롬만. 크롬을 쓰시는 분들은 다양한 익스텐션 도구를 쓰실 겁니다. 제가 자주 쓰는 건, - 에버노트 클리핑 - ireader(웹페이지를 읽기 좋은 페이지로 편집해서 보여주는 도구) 그외 학교에서 관심을 보이는 선생님들께나, 구글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할 때에는 '브라우저'는 무엇인가부터 설명해야할 경우가 있더군요. 뭐.. 가끔 가르쳐 드려도 잘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도 많지만.. 아무튼,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브라우저는 무엇인가 간단히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블로그에 기록해 놓습니다. 더보기
킨들 'Steve Jobs' 자서전 구입 내일 또 입원을 해야 하네요. 흠.. 배구하다 다친 발이 그냥 잘 붙을 줄 알았는 데, 오늘 병원에 가보니, 부러진 틈이 더 벌어졌네요. 하, 하반신을 마취하고, 10분 정도면 수술은 끝난다는 데, 그래도 긴장이 되고, 겁이 나는 게 사실입니다. 올해 초에도, 싸늘한 수술 침대에 누운 적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수술 후, 3일간만 입원하면 되기 때문에 혼자가서 수술하고, 지내다가 올 생각인데, 미리 전화를 해보니, 그 병원에는 무선 인터넷 따위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을 누고 가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챙겨가려고 하는 데.. 책이라도 읽어야지 싶어서, 책을 좀 샀습니다. 아직도 다 읽지 못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푸트니크 연인' 영문판은 아이패드에 이미 있고, 요즘 유행하는.. 더보기
시의적절(?)한 책이야기_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오늘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선관위는 갈방질팡하고, 선거전은 '상대까기 무대'가 된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제 1의 도시 서울. 앞선 시장들의 치적을 위해 빚더미에 올라있는 서울의 새로운 시장을 뽑는 자리인만큼 우리 모두의 현안인 게 분명합니다. 정당들은 나름 머리를 굴리고, '꼼수'를 생각해보겠지만, 저는 제가 생각하는 분이 서울시장이 되어서라도, 앞사람이 싸질러 놓은 *을 효과적으로 치울 수 있어야 할텐데.. 하는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요즘 우리학교 교사독서모임 '스나독'에서 읽고 있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민주주의에서 '투표'와 '다수결'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책 1장 부분에 대해서 얘.. 더보기
Wordled Google Services : Self-seminar 포스터 준비 다음달로 계획하고 있는, 나혼자(나스스로) 세미나의 포스트를 Wordle image와 함께 만들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