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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화이자 2차 접종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기존에 예약해둔 날짜에 2차 접종을 하지 못했다. 어렵게 예방접종센터로 전화해서 오늘로 다시 예약했다. 화이자 2차 접종의 경우, 고열이나 몸살을 호소하는 분들이 주변에 좀 많았다. 1차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학교에 공가를 내고, 오랜만에 딸 등원도 시키고 8시 30분쯤 도착. 번호표를 보니 11번 “8월 30일 예방접종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한 종사자분의 큰 목소리와 함께 9시에 접종이 시작되었다. 기다리는데 보니 옆에는 아스트라를 맞는 분들도 따로 줄을 만들어 대기하고 계셨다. 예진표 작성하고, 접수창고에서 접수하고, 예진표 점검하고, 의사선생님과 문진하고 접종. 접종완료 확인서와 확인 뱃지를 받았다. 1차 때와 같이 15분 타이머를 목에 걸고 앉아 있는다. 별 일 없이 1.. 더보기
교사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 한 시간반 먹통 | 올해 제일 잘 한 일… 1시간 30분 간의 ‘사투’ 끝에 코로나 백신 예약한 일. 고등학교 교사는 공문으로 일괄 접수하고 날짜도 지정이다. 그리고 경남은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듯 하다. 그런데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는 본인이 직접 예약해야 한다. 마침 14일 0시가 예약이 시작되는 시간. 한 시간 삼십분 동안 앞에 대기자 @@만명… 메시지를 보고, 내트워크 연결이 유실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봤다. 그리고 몇 번 본인인증에 오류가 있습니다 매시지도. 아무튼 아내의 접종일 예약 끝. 제일 빠른 날이 7월 28일이라 그 날로 예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