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준비하고 있는 수업의 내용은 Human-computer interaction 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문이 워낙 짧아서 대단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텍스트가 적당한 크기여야 하고, 그러한 연구가 컴퓨터 설계에 반영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학생들에게 Human-computer interaction 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좀 소개하고 싶기는 한데, 어디서 시작할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컴퓨터는 대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하고, 저장장치는 usb 나 개인 메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변화를 보여주려니, 예전에 페이스북 어디에선가 봤던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타이틀은 '요즘 아이들은 모를 것들'이었습니다. 같은 것을 찾으려고 해도 지금은 찾을 수가 없어서 우선 가장 비슷한 걸 골랐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슬라이드를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슬라이드를 만들게 되면 공유하겠습니다.
23 Things Your Kids Will Never Understand
23 Things Your Kids Will NEVER Understand
Technology is moving fast. Like, really fast. Seriously, your kids are going to have no clue about so many things we were ...
'학교 관련 > 수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영어수업 준비의 과정 (0) | 2020.10.13 |
|---|---|
| 아침커피, 학교 백서, 포토월, 아이디어 (0) | 2020.09.23 |
| 코로나 시대 첫 보충수업 (0) | 2020.06.29 |
Uploaded by Notion2Tistory v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