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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 친절한 아저씨가 전화를 받으신다. 어딜 전화해도, 어색한 아가씨가 받는 자동읍답메시지가 많은데~ 조기~ 조기~ 전화를 했다 아저씨가 받으셨는데, 아주 친절하게 대답해주신다.. 뭐.. 결론은.. 마산에서 부산김해공항으로 출발하는 첫차는 5시 30분인가부터 있고, 그 이후로 20분간격으로 계속 있다고 한다. 소요시간은 35분~40분. 내일 우리 원어민 강사 P를 데려다줄지 어떨지 걱정.. 그럼 난 언제 와야 하는겨`~~~ ㅡ.ㅡ;; 더보기
여행계획 급변경!!! 여행계획 급변경.. 지금의 원어민 강사가 가고나면, 곧바로 올거라 하던 새로운 원어민 강사..G 라고 부르겠다. G가 8월 1일날 오기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캠프 날짜를 바꿨고, 그래서 내 여행계획은 산산조각 났다. 오늘 아침 산산조각난 내 여행계획을 가지고 멍하니 있다가 급한 일들 처리하느라, 퇴근시간이 되어서야 여행사에 전화를 해볼 수가 있었다. 여행일정 변경. 잘난(?) 원격연수 덕분에 25일이전에는 또 출국불가능;; 그래서 어렵사리 표를 알아봤으나 말레이시아로는 표가 없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방콕!!으로 결정. 방콕으로 in~해서 이번 여행때 앙코르와트는 꼭 가본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자~. 여행계획은 살얼음위의 재기때리는 소년마냥 스릴 만점이지만!! 목표는 있다. 1. 다른 나라.. 더보기
k10d 영입. 마음 같아서는 일단 D80 사용기도 써보고 싶은데~. 여행 계획도 전혀 못 세우고 있는 지금. 마음만 급하다. 아무튼 k10d영입. 렌즈와 일괄구매한 덕에 나는 지금 18-55, 50.7, 70-300 의 렌즈군(?)을 가지게 되었다. 우하하~ 일단 당분간은 16-45 생각없이 지내도 될듯. 쩝. 아무튼 저렴하게 렌즈구성완료!! 여행갈 때, 이 녀석들을 다 데리고 갈 수는 없고, 일단 번들과 50.7 로 k10d에 적응해봐야 겠다~ ^-^; 더보기
Rollei 35s를 팔았다. 여행 자금 마련 및 카드 대금 처리를 위해서 rollei35s를 rollei35club에다 매물로 올렸다. 쩝. 아쉽고, 아쉽다. 서울에서 의과대를 다닌다는 4학년의 젊은 남학생. 아~, 내가 대학교 4학년 다니는 남자에게 '젊은' 이라고 말할 나이라니.. 창원에서 직거래를 하게 되어, 중앙동 이마트 근처에서 만났다. 퇴근하기 전 원격연수 내용을 채우느라고 하마터면 약속 시간인 5시에 늦을 뻔했다. 이마트에서 그 분을 태우고, 용지못 근처로 가서~, 던킨도너츠로 들어갔다. 한번도 롤라이를 써본 적이 없다하셔서 설명을 좀 해드려야 했기 때문에.. 헌데, 나도 롤라이 만져본 게 오래라 내 이쁜 롤라이의 각부위 명칭을 까먹은 상태;; 아무튼 현금 19만원을 받고, 롤라이를 팔았다. 구매하시는 분께 양해(?)를.. 더보기
.여권 도착. 해외여행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여권. 지난 주에 신청했던 것이 오늘 도착.!! ^---------------------^ (내표정) 항공권을 예매할 때 들었던 말, "여권 만들때, 지금 말씀하신 거랑 꼭 같도록 영문이름 쓰셔야되요~." 그걸 명심하며..뭐..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여권을 신청. 오늘 도착. 아~ 너무 좋았다. 기다려야 세계야~ 내~가~ 간~다~ 내 여권이 도착한걸 보시고, 묻는 동료 선생님~ "어디 가게요?" 으흐흐 ^------------------^ "부러우시죠?"라고 말할뻔 했다. 더보기
rollei35 s 판매글. 불타오르듯 관심을 가지다가 d80을 영입하면서 사용을 좀채 하지 않는 rollei35 s 를 판매하기로 결심했다. >..< 한대는 오버홀을 받아야 하니 그냥 두고~, 정상작동 하는 녀석을 팔기로 결심했다. ㅠ.ㅠ 멋진 사진을 뽑아주는 녀석인데, 보내기로 했다. 혹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남아 있는 녀석 오버홀 받아서 사용해야 겠다. 요즘 여행을 위해 자금을 모으는 터라, 돈도 궁하고, 더이상 판매를 미룰 이유가 없게 되었다. 더보기
[여행전]여권 만들기 지난 주 일요일 찍어놨던 사진을 가지고, 오늘 점심 시간에 나가서 여권을 만들었다. 점심을 대충 먹고, 여권만들어야지 생각한 곳-경상남도청-이 점심시간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 일단 확인 전화를 하고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사진과 신분증을 가지고 갔다. "여권, 신청" 등의 키워드만 넣으면, 여권신청 예약도 할 수 있다. 아마도 2,3일 후 자기가 편한 날에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오늘 갔을 때도 별로 기다리지 않고, 여권을 신청할 수가 있었다. 내 성격 상(?) 모든 것을 꼼꼼히 챙기는 스탈이 아니다. 특히 준비물~등을 볼 때, 한번에 눈으로 훑는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게 뭔지는 파악하는데, 정확한 양 따위를 기억하는 데는 잠뱅이다. >.< 고쳐야 하는데~. 그래서 사진도 몽땅 들고 가고,.. 더보기
여름방학 준비계획- 비행기 티켓팅. 아직 티켓팅이 끝나지 않았지만, 7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in해서~ 말레이시아를 둘러보고, 버스나 기차 혹은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태국, 싱가폴, 라오스(국경넘기만), 어쩜 캄보디아까지 들렸다가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와서 귀국할 때는 쿠알라룸푸르에서 홍콩경유, 홍콩에서 중간기착하여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8월 13일 00:20분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우리 나라로 돌아올 계획. 결재는 6월 26일까지 하면 된다. 빼먹지 말아야할 것. ` 마일리지 누적은 어찌할 수 있는지. (이용하는 여행사 케세이페시픽) - 좌석 확정부탁 (창가 자리거나, 아니면 차라리 복도쪽 자리.) - 편하기는 복도쪽이 편할 듯 한데, 그래도 밖을 좀 보고 싶다면, 창가가 좋지 않을까? ^-^ 갈 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