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 관련/Smart Tools

Storify : SNS를 활용한 자신의 이야기 만들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Storify 라는 서비스입니다. 
SNS 를 활용하여, 또다른 형태의 미디어 매체를 발행하는 것 중에 유명한 것으로, 
paper.li 가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이신데, 
Storyfiy도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아직은 베타서비스이지만, 
몇 가지 기능만 개선되면, 더욱 훌륭한 미디어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twitter id 로 별도의 가입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storify를 만들려고 하면(블로그의 포스팅과 유사합니다.)
이런 화면이 주어집니다. 

twitter, facebook, flickr, youtube 등에서의 검색결과, 다른 사람들의 메시지를 활용하여, 자신의 storify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트윗이나, 지금 타임라인에 있는 글, 혹은 내가 트윗터에서 favorites에 넣어둔 것들도 활용할 수 있고, 리스트를 선택하여, 특정 트윗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 꼭 검색결과나 타임라인에서의 트윗이나 페이스북의 내용이 아니라하더라도, 자신이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추가하는 텍스트에 대해서도 간단한 편집기능이나 하이퍼링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서 간단히 storify 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만들고 나면, 자신의 storify 페이지에 publish되고, 
embed 코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래 보이는 것처럼, 원하는 웹페이지나 블로그 포스팅에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 ) (제일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





이 서비스도 당장은 어떻게 수업에 활용할 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project학습을 시킬 때,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 것 자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업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트윗터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과 얘기해보고 싶은데.. : ) 가능하겠죠?


도움이 되었을까요?
선생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제껀 너무 날림이군요. >.<


RT는 기본, 추천도 기본, Favorited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