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Plus 기쁨의 포스팅

오늘 아침, 
늘 그런 것처럼(?)
Facebook feed와 Twitter #edutech #eltchat #educhat feed를 확인했습니다.

보니, Google Plus project로 떠들썩 하더군요.

이 동영상만 봐도 '이건 있어야돼'라는 생각이~!!

 

그래서,
가장 빠른 트윗터를 통해서,
수소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날아든 초대 메일 : )

그래서, 가입됐습니다. : )

제가 가장 관심있는 건, Hangout.
사람들의 평이 좋으니,
이 서비스가 그냥 꼬꾸라 지진 않겠죠?

 

가입화면입니다. 

Profile
Photos : 사진은 picasaweb앨범과 링크할 수 있습니다. 
Circles : 나의 친구들을 묶어 놓는 거죠. 
Sparks : 자신의 관심사를 등록해두고, 그에 관련된 feed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Hangouts : 비디오 챗, 그룹비디오 채팅이 가능한 게 중요한 점!! 

 
mobile app을 살펴보니,
Android 전용앱은 나와 있더군요.
그러나, 아직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은 없습니다.
그래도, mobile app으로는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제가 프로필 사진 바꿔보고(신혼여행때,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모습 : ) )
나서의 메인페이지입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모이죠.

Stream 은 facebook의 wall과 같은 데,
글을 작성하고, 어떤 circle에게 공개(share)할 지 정하면 되더군요.  



앞으로 생각하는 활용방안

1. 장거리에 있는 선생님들과 공짜로 비디오 회의 가능(교과연구모임샘들 보러, 한 시간씩 운전해서 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2. 좀 전에 포스트 했던 것처럼, edmodo처럼 활용가능 하기도 합니다.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말이죠. 물론 사생활 공개의 수준은 본인이 잘 조절해야. 


아무튼, 페이스북보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페이스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1인.
 


관련 포스트 읽기(영어)
- What is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