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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Instant blogging

겨울 진주 남강 자전거길, 브롬톤

 

 

 

 

브롬톤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추운 겨울 밤, 비오는 날. 

춥고 비오면 나도 힘들지만, 

자전거길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늘 집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해야 해서

여행 같지는 않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래오래 자전거를 타게 될 날이 언제일까?

그것은 여행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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