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아내로부터 조언을 하나 받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 대해 써라. 제 블로그에는 제가 관심가지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로 학교, 수업, 아이들과 다니는 여행지 등에 대해 쓰는데, 아내는 우리가 사는 동네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나 말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쓸만 한 이야기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처에 사는 다른 분들에게 우선 도움이 되면 합니다. 제 아들은 6살부터 드림태권도에 다녔고, 이제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태권도장과 비교하는 글을 될 수 없겠지만, 어떤 점에서 이 곳을 추천할 만 한지만 정리해봤습니다. 인근 지역에 살면서 아이들 태권도장을 어떻게 선택할 지 고민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