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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지 못할 음악을 듣고 싶다면, Naver ONSTAGE 많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고, 스마트폰 데이타 무제한 서비스를 쓰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저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음악을 듣기란 힘든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돌의 음악에는 그냥 관심이 가지 않고, 새로운 팝송이나 일본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기회도 없어졌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음악과 관련해서는 인터넷 서핑도 하지 않는지라 신선한 음악에 대한 갈망은 있으나, 우물 찾아 다닐 만큼 갈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아주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는 오이뮤직이었는 데 말이죠. 기분을 설정해주면,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던. 조금전, 훌륭한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Naver NHN 재단에서 운영하는 ONSTAGE라는 Youtube 계정입니다. 방송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가수들의 연주를.. 더보기
[아빠의 태교]아내와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샘_ #육아당_ 아내가 임신을 하고, '태교'라는 걸 생각하면서, 다른 분들이 보통 그러하듯, 아~ 이제 집에서 '클래식만' 들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아내고, 클래식 마니아는 아니지만,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즐겨 들었고 해서, 아이 머리에 좋다는 앨범 하나 사서 틈틈이 듣는 건 괜찮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고, 제 아이팟도 집에 두고, 그동안 아이팟에 저장해둔 클래식 음악도 틀어놓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알콩이가 동요를 들을 때, 반응을 잘 보인다고 하더군요. 하하. 반응을 보인다는 건 좋아서이겠죠? 그래서 동요 CD를 사고, 집에서는 유투브를 검색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동요는 검색해도 원하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더군요. 아무튼 동요도 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