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Editor 처음 사용 해보기
새로운 도구를 찾는가
소재를 정리하고, 그 소재로 글을 쓰고, 블로그에 발행합니다. 이때, 소재를 정리하는 것은 사실 어디에 해도 괜찮을지 몰라도, 글을 쓰고 블로그를 발행하는 가운데 '유실'일어나기 좋습니다.
작성 중인 글도 한 곳에 모으고, 그 중 완료된 글은 발행하는 게 좋습니다. 내가 무슨 글을 썼는지를 블로그에서 다시 검색해보지 않아도 되도록 말이죠.
그리고 블로그를 작성할 때, 이미지 첨부도 성가십니다. 저는 일단 포스팅을 할 때 최소 하나의 이미지를 첨부하려고 하는데, '직접 업로드'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Notion to tistory 프로그램으로 노션에 작성하고 덧붙인 사진이 티스토리에 업로드 하도록은 두었는데, 첨부된 이미지가 자동으로 '대표이미지'로는 적용이 되지 않네요.
Tistory Editor 테스트
마크다운은 좀 더 자유롭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제는 티스토리가 마크다운 에디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관련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마크다운이 낯설지는 않지만, '마크다운으로 쓴 글'도 한 곳에 모아야 합니다. 결국 '하나의 글쓰기 창구'에서 '발행'하는 게 가장 좋다는 처음의 문제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관련 글을 보다가 Tistory Editor라는 티스토리를 지원하는 마크다운 에디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바로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로컬 이미지 업로드 테스트
구글포토 업로드 테스트
상단 메뉴를 통해서 구글포토로 들어가려는 데, 로그인이 거부된다.
_ 구글 정책상의 문제로 보인다 : github.com/joostory/tistory-editor/issues/87
이 서비스는 계속 살펴볼 예정
2021. 2. 14. 업데이트 : Big Sur 11.1 에서 사용할 때마다 다시 Editor 에 블로그를 연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