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책, 읽은 책, 읽을 책

“날마다, 출판”

타츠루 2023. 11. 8. 22:32



이제 책은 잠자리에서 읽지 않고 소파에서 읽으려고 당근에서 스탠드를 구해왔다.




출판사 할 것도 아니지만 ‘날마다, 출판’이란 책을 읽었다.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사람은 소중하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여러 출판사, 책을 만드는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출판’이란 키워드에도 늘 끌린다.

책을 읽거나 사는 사람은 적어지는 데, 글을 쓰거나 책을 만들려는 사람은 많아지는 한국이라니. 이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일까. 영어로 만들어서 전세계로 수출할 생각이라면 좋을테지만.

오늘도 한 권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