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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Stuff

카고바지

내가 좋아하는 남포동 골목 갔다가, 구제 골목에서 스타일 있는 아저씨가 벌여놓은 좌판을 만났다.
내가 자주가는 옷집 앞에 좌판을 벌이셨는 데,
아저씨 스탈이 좋았다.

청바지가 주를 이루는 바지들을 깔아놓고 있었다.

좀 살펴보다가,
청바지 중에 맘에 드는 것 찾는 건 포기.
아직 내 감각은 수준에 이르지 못한 듯~ ㅎ

그래도 카고팬츠를 하나 구했다.
가격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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