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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외면일기

커피숍에서 일이 더 잘 되는 이유는?

2014-10-17 at 21.17.27



왜 커피숍에서 일이 더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질까?


커피숍의 특징
1. 업무 메시지로부터 자유로움
2. 아는 사람들의 방해가 없음 : 모르는 사람들의 잡담은 별 방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그것도 볼륨이 어느 정도일 때 까지만)
3. 맛있는 음료 : 내가 만들지 않고, 사면 됨(어떤 가게에서는 아메리카노 리필까지)
4. 물리적 방해가 없음 : 어떤 업무의 시작이나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 따위가 없음. 


[flickr 사진 연동을 테스트 해보기 위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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