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essional Development

Action Learning으로 학습자의 참여를 이끌어 보자

오늘들은 연수 과정중에 가장 재미있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잊기 전에 기록해보겠습니다.






웹에서 자료를 좀 더 찾아봐야 겠지만, 일단 기억나는대로!



NGT & '멀티보팅'방법

  • 연수중, 조별 이름을 정할 때 사용했음
  • 준비물 : 포스트잇, 팬(하나의 포스트잇에는, 하나의 아이디어만!)
  • 순서(조이름을 결정할 때의 예를 들어서)
    • 조원들이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조이름을 쓰기 - NGT : http://en.wikipedia.org/wiki/Nominal_Group_Technique
    • 벽면의 종이(이젤 포스트잇)에 자신이 쓴 포스트잇 붙이기
    • 조원들이 돌아가며 자신이 선호하는 이름에 스티커 붙이기(몇 개 붙였더라?)
  • 효과 
    • 최선은 아니더라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살펴볼 수 있다. 
    • 스티커를 붙이는 행위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더욱 자세히 보게되는 동기를 준다. 
  • 느낀점
    • 포스트잇은 늘 쓰던 거라 친숙하다
    • 혹 교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팀내 리더의 전횡이 일어날 수도 있다-스티커 붙이기 전에 여론몰이랄까? (이를 방지하려면 역시 학습자가 준비가 되어야)
    • 학생들과 함께 하면, 몸도 움직이고 좋을 것 같다 ->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깨어날 것
  • 그 외



"디딤돌" 방법

  • 연수중, 각 그룹에서 선정하여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 일종의 강제적인 '창의적 아이디어' 끌어내기 
  • 주의 : 포스트잇을 붙일 때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가리지 않도록 한다. 
  • 순서
    1. 아이디어 구상을 위한 동그라미 중심에 주제를 쓴 포스트잇을 붙임
    2. 다른 조원이 '지금 생각나는 것/지금 필요한 것'에 대해 쓴 포스트잇을 1번의 포스트잇 위에 붙임
    3. 2번 주제(주제어)에 대해서 연상되는 것들을 그룹원들이 두가지씩 써서 붙임
    4. 2번 주제(주제어)를 뜯어냄
    5. 1번 주제(조원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에 대해서, 3번과정에서 나온 단어들을 활용하여, 혹은 연관되도록 문장을 써서 붙인다. 
  • 이 사진이 그 과정을 찍은 사진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틀린 부분이 있거나, 덧붙였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의견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