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 관련/Smart Tools

Twitter as a tool for Education (prezi) : 트윗터를 교육을 위한 도구로 쓸 수 있을까?

저는 트윗터를 즐겁게 하고 있고, 특히 요즘처럼 공중파 방송을 통한 소식이 지엽적이고, 편파적이라 느껴지는 때, 트윗터의 활용은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교실에서의 활용에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Prezi 프레젠테이션의 제목은 "Twitter as a tool for Education"입니다. '교실에서의 사용', '학생들의 학업성취만을 위한 사용'에 국한되지 않는 내용이고, 스스로 갈무리 해놓고 싶은 자료라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학교에서의 트윗터, 교육을 위한 트윗터를 생각하면, 저는 우리 나라에서는 '이우학교'가 떠오릅니다. 이우학교 선생님을 팔로우하고 있는 데, 학교에 대한 소식도 전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그 선생님께 트윗터 활용의 효과에 대해서 좀 듣고 싶은 데 말이죠. 

아무래도, 트윗터를 사용하려면,
컴퓨터에 대한 접근이 자유롭거나, 모바일 기기가 있어야 하는 데,
우리 나라 학교에서는 이 둘이 모두 불가능하지요. 아직까지도.

그래서는 저는 아무래도 edmodo같은 서비스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SNS 공간으로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1. 11. 5. 밤 11시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