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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아빠로살아가기

산모를 위한 요가 교실
















순산을 위해서,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 
아내와 함께 가고 있는 '아빠와 함께 하는 임산부 요가교실'.

일주일에 단 하루, 일요일에 가서 
한시간 동안 수업을 받고 오는 데, 
오늘 가보니 왠지 내 몸도 좋아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주 조~금 유연해지고, 
동작도 아주 조~금 편해졌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는 목표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거 같은 아내를 보면, 또 많이 배웁니다. 

아이도 이런 엄마 마음을 알테니, 
쑤욱~ 잘 나오겠죠?